매일신문

'라디오스타' 하석진-김지석, '포스트 정우성-이정재' 노려? "존칭 사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김지석이 하석진과 함께 포스트 정우성-이정재를 노린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배우 하석진과 김지석, 디자니어 한혜연,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석은 하석진과 존칭을 쓰는 것에 대해 "알고 지낸 건 오래됐는데,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석진은 "같이 예능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지만 존칭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 서로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 좋다"고 덧부였다.

이에 김지석은 "얼마 전에 기사를 보니 정우성-이정재 선배가 20년 지기인데 존댓말을 쓴다더라"며 "우리도 제2의 정우성-이정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하자 하석진은 "저 그냥 말 놓을게요"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