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시장은 5월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지난 4주간 -0.2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달 -0.22%에 비해 낙폭이 커지고 있다. 수성구는 최근 수요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물이 증가하면서 -0.1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수성구는 시지에서 시작된 하락세가 수성구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형국이다. 남구도 전달에 비해 하락세를 키우며 -0.08%의 변동률을 보이며 가격이 떨어졌다. 남구는 봉덕동과 이천동이 하락세를 키우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0.29%의 변동률로 집계돼 전달 -0.26%에 비해 하락세가 매서워지고 있다. 수성구는 -0.18%의 변동률을 나타냈고 남구는 이천동이 하락세를 키우며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하락세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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