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요 관망에 매물 늘어…수성구 전역 하락세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아파트시장은 5월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지난 4주간 -0.2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달 -0.22%에 비해 낙폭이 커지고 있다. 수성구는 최근 수요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물이 증가하면서 -0.1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수성구는 시지에서 시작된 하락세가 수성구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형국이다. 남구도 전달에 비해 하락세를 키우며 -0.08%의 변동률을 보이며 가격이 떨어졌다. 남구는 봉덕동과 이천동이 하락세를 키우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0.29%의 변동률로 집계돼 전달 -0.26%에 비해 하락세가 매서워지고 있다. 수성구는 -0.18%의 변동률을 나타냈고 남구는 이천동이 하락세를 키우며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하락세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