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가 27일(금) 오후 7시 30분 색소포니스트 이인관과 그가 이끄는 색소폰 밴드, 가수 유열을 초청해 '색소폰페스티벌&유열' 콘서트를 마루한예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인관은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앨범 작업에 빠지지 않는 국내 정상급 색소포니스트다. 가수 이은미, 김범수, 유열, 박상민, 이승환, 성시경, 박정현 등과 같은 대중가수들과의 공연뿐 아니라 웅산, BMK, 정말로, 임희숙, 김준 등 재즈보컬이나 전제덕과 같은 재즈뮤지션과의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연주자다.
또 신예 색소포니스트 남현욱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최주현, 하종선, 홍이레(색소폰), 그리고 가수 정혜윤 등이 출연해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인관이 'We will rock you' '세월이 가면' '걱정말아요 그대' 'Missing you'를 연주하고, 이병주가 'My way' '여러분'을, 가수 유열이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Let there be love' '화려한 날은 가고' 등을 노래한다. 또 유열과 정혜윤이 듀엣으로 '사랑의 찬가'를 노래하고, 하종선이 '무시로', 최주현이 'Danny boy'를 연주한다.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1만5천원, 053)2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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