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서울편이 27일 방송된다.
27일 서울시는 "중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저장위성TV의 '달려라 형제-서울편'이 이날 중국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달려라 형제'에는 안젤라베이비, 덩차오, 이천, 루한 등 7명의 중국 최고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 중국판 런닝맨의 모습을 보여줄 참이다.
특히 한국의 원조 '런닝맨' 초창기 멤버였던 송중기의 특별 출연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달려라 형제' 팀은 동대문디자인파크(DDP)·뚝섬유원지·서울신라호텔·HDC신라면세점·용산가족공원 등 서울 주요 관광명소를 돌며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장위성TV는 지난 20일 공식 웨이보에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