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곽시양이 염정아의 주술에 걸려버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풍연(곽시양 분)은 홍주(염정아 분)가 머무는 곳을 찾아 최현서(이성재 분)의 실종에 대해 물었지만 홍주는 "모른다"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홍주는 "대감을 만나게 해드릴 수는 있다"며 풍연에 "임금을 만나게 해 달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홍주의 제안에 풍연은 "임금이 알아서 할 일이고, 일개 무녀가 가까이 할 수 있는 분 아니다"라며 단호히 홍주의 제안을 거절한 뒤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홍주는 "대감이 도련님께 전하라는 말"이라며 "반드시 연희를 찾아라"라고 전했다. 홍주의 말이 끝나자 풍연의 목덜미에는 특정 주박의 모습이 나타났고, 이는 홍주의 주술이었다.
한편 홍주의 주술에 걸린 풍연이 연희(김새론 분)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최민희, 딸 결혼식 논란에 "관리 못해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