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EXID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공연장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Street(스트리트)'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EXID 멤버 솔지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이다. 아이돌그룹을 하다보면 정규앨범을 내기 쉽지 않다고 들었다"라며 "감격스럽고, 떨렸다.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정화는 "첫 정규앨범이라 13곡 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 13곡 모두 그렇다. 버릴 것 없는 앨범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EXID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핫핑크'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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