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 임직원들이 지난달 27일 정신지체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대구선명학교(동구 덕곡동 소재)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날 재단 임직원들은 1사 1교 자매결연 학생들과 함께 기차놀이, 휠체어 달리기, 줄다리기 등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호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올해 양 기관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자리하는 행사라 뜻깊고, 앞으로도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대구선명학교와 함께 학예회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