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 양궁 기대주 김제덕(6학년'사진 오른쪽) 군이 지난달 28~31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 군은 이번 대회에서 23m, 30m, 개인종합에서 금메달 3개와 25m, 35m, 단체전(김제덕'김예찬'황정인)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대회 3관왕으로 최우수 선수에 뽑히며 활의 고장 예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영한(사진 왼쪽) 예천초등학교 교장은 "김 군은 앞으로 있을 각종 전국대회에서 메달이 기대되는 유망선수"라며 "총동창회 및 예천초등학교 모든 교직원들도 양궁부 후원회를 조직해 양궁부를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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