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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바름 씨, 고금미술연구회 '올해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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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미술연구회는 서양화가 김바름(31) 씨를 올해의 선정 작가로 뽑았다. 고금미술연구회는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했으며, 심사 결과 김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 정동철 전 대구교육대 교수는 "출품작 모두 기본기에 충실한 우수한 작품들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김바름 작가의 작품은 구상회화의 기초가 되는 사실감 넘치는 묘사력과 뛰어난 색채 구성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 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금미술 선정 작가에게는 고금미술연구회의 격려금과 함께 금복주문화재단, 동일문화장학재단, 에스엘 서봉문화재단, 대구방송의 특별장려금이 주어진다. 김바름 작가 초대전은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김바름 작가는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는 미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역의 기업인과 법조인'의사'공무원'금융인 등이 중심이 돼 1977년 설립됐으면 매년 대구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유망작가를 발굴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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