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에 고백…놀랍지만 자연스럽게 "나랑 3주만 사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운빨로맨스 캡처
사진. MBC 운빨로맨스 캡처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 고백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가 본격적으로 호랑이띠 남자를 찾아 다니면서 평소 맹신 중인 각종 미신을 보여주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만월 전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임무를 띈 심보늬가 제제팩토리에 입사해서도 '호랑이 찾기'에 열을 올리며 사무실 책상에도 스핑크스와 고양이, 부엉이 등 각종 미신 오브제를 널어놓는 행동을 했다.

사방팔방 '액막이 소금'을 뿌리는 것은 물론 건욱(이수혁 분)의 방 침대 위치까지 조정해주는 등, 각종 미신에 얽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회사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던 호랑이가 알고 보니 제수호(류준열 분)이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극 말미에서 심보늬가 제수호에게 "나랑 3주만 사귀자"고 고백해 두 사람 사이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일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