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시즌 상반기 체급별 최고 싸움소를 가리는 청도군수배 소싸움대회가 열린다.
소싸움경기 시행자인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문상)는 4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각 체급별 토너먼트 순위 결정전을 펼쳐 우승 소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급별 우승상금 등 총 6천900만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성적순으로 체급별 16마리가 출전해 1~4위 순위결정전 등 총 48경기가 진행된다.
공영사업공사는 상반기 최강전 출전 싸움소 가운데 갑종 '강남스타', 을종 '용골', '석걸', '실바', 병종 '봄', '합천' 등은 올 상반기 승률 100%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어 소싸움 마니아들은 큰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특히 2015시즌 왕중왕전에서 각 체급 우승 소인 갑종 '북두', 을종 '범이', 병종 '악돌이'가 올해도 출전해 2연패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