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서 돛단배 1시간 표류 사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오후 6시쯤 안동시내 안동호 보조댐에서 운항하던 황포 돛단배가 멈춰 1시간가량 표류했다. 당시 이 배에는 관광객 1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나자 돛단배 운영회사는 1시간여 뒤 자체 보트를 동원해 황포 돛단배를 개목나루로 예인했다.

돛단배 운영회사 측은 "스크루에 이물질이 걸려 정상적인 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