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현대판 콩쥐'로 등장한 최다롬 양의 SNS가 방송 후 돌연 비공개로 전환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나는 현대판 콩쥐'라는 사연으로 전주 5자매의 집에서 넷째 딸인 최다롬 양의 고민을 전했다.
이날 최다롬 양은 언니들의 끊임없는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가 하면 다롬 양만 제외하고 언니들끼리 가족 외식을 하는 등 도 넘는 행동을 보였지만 다롬 양의 언니 3명은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은 커녕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으로 일관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최다롬 양의 언니들에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특히 다롬 양의 SNS에도 많은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 같은 반응에 의식한 듯 최다롬 양은 7일 오후 1시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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