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한 달 만에 2,000선을 재돌파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쇼크'로 이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때문이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25.79포인트) 오른 2,011.63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8일(2,000.93)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638억원, 1천450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도 덩달아 올랐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0.48%(3.34p) 오른 704.7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12일(705.04) 이후 최고치다. 기관의 매도(324억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176억원)과 개인(264억원)이 시장을 떠받쳤다.
이날 강세는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대폭 완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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