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대학생들의 창업 페스티벌 '제3회 G-스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북도 내 15개 대학의 대학생 창업 아이템 299건이 접수됐으며, 경북도립대 URECA팀의 하수도 악취방지 맨홀 구조개선을 위한 '물레방아 멘홀' 아이템이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대구대 A.I.S팀의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탑재한 '스마트폰 케이스'가 받았다.
우수상은 ▷금오공대 인디야팀 '아마추어 자작곡 APP' ▷대구가톨릭대 V.F.I팀 '바이러스 프리 육묘생산' ▷대구한의대 허브스토리팀의 천연 한방재료를 사용한 가습기 첨가제 '뷰티풀 버블' 아이템이 각각 차지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경북도 내 대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들이 발굴,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대학'지방자치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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