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수진 임신 10주차… "음식점 간판만 봐도 입덧"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옥수동수제자' 배우 박수진이 현재 입덧이 심하다고 토로해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방송된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TV 한식요리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은 심영순에게 "지금이 제일 입덧이 심할 때인가 보다. 10주 됐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진은 "어. 차를 차고 가다 음식점 간판만 봐도. 상상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환은 "고생이다. 어떡하냐. 자꾸 살 빠지니까 속상하다"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박수진은 "지금 제일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심영순은 "입덧만 끝나면 또 정신없이 먹어"라고 알렸고, 박수진은 "재환이랑 나 구별 못할 정도로 찌는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