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젝스키스 은지원이 '자전거 탄 풍경'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내일(9일) 밤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8년 동안 라이딩을 즐겨 자전거가 생활에 녹아있는 자전거 덕후가 등장, 특별 게스트로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주인공 '자전거 탄 풍경'이 초대된다.
그런 가운데 젝스키스 리더이자 자전거 덕후맘인 은지원이 '자전거 탄 풍경'을 향해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렸다.
이 날 녹화에서 '자전거 탄 풍경'은 자전거 덕후의 능력 검증 미션의 대결 상대로 나서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며 자전거 덕후와 박빙의 승부를 펼쳐냈다. 그러던 중 퀴즈를 풀던 '자전거 탄 풍경'이 돌연 함성을 질러 스튜디오 전체를 빵 터뜨렸다고.
그들의 돌발 행동에 덕후맘 은지원은 "선배님들 같지 않고 대리운전기사 같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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