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루나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솔로로 컴백한 걸그룹 f(x) 루나와 더블에스501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
특히 루나는 데뷔곡 '프리 썸바디'를 라이브로 열창한 뒤, 이 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루나는 "이 곡을 부르다 보니 살도 빠지고 복근이 생기더라. 힘이 필요한 노래라 살이 빠지면 안 된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섹시한 복근이 생기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루나는 또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일정이 없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며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아침 6시면 눈이 떠진다"고 말하며 함께 출현한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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