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루나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솔로로 컴백한 걸그룹 f(x) 루나와 더블에스501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
특히 루나는 데뷔곡 '프리 썸바디'를 라이브로 열창한 뒤, 이 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루나는 "이 곡을 부르다 보니 살도 빠지고 복근이 생기더라. 힘이 필요한 노래라 살이 빠지면 안 된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섹시한 복근이 생기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루나는 또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일정이 없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며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아침 6시면 눈이 떠진다"고 말하며 함께 출현한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