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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인문학 특별강의-퇴계독서법·그림으로 본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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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은 지난 5월 말부터 7월 7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도산서원 특별전 연계 인문학 특별 강의 '글과 책'을 진행중이다.

인문학 강의 '글과 책'은 매주 화요일 학부모 대상의 '선조들의 자녀교육, 퇴계처럼'과 매주 목요일 누구나 들을 수 있는'도산서원에서 삶의 길을 묻다'라는 두 가지의 대주제로 구성돼 있다.

다음주 '선조들의 자녀교육, 퇴계처럼'의 네 번째 이야기는 14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퇴계독서법'이라는 주제로 신태수 교수(영남대 교양학부)가 강의한다. 퇴계독서법의 방향과 가치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다. 퇴계선생이 독서법을 강조한 이유와 활간독서법의 본질과 사례, 그리고 활간독서법이 현대인에게 주는 교훈 등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꾸며진다.

1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련되는 '도산서원에서 삶의 길을 묻다'의 네 번째 시간에는 '그림으로 본 도산서원'이라는 주제로 유재빈 강사(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가 강의를 맡는다. 강세황과 정선의 도산서원 그림을 중심으로 도산서원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같은 풍경이지만 서로 다른 사회적 정치적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달리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강의 후에는 담당 연구사가 도산서원 특별전 '글 읽는 소리, 책 읽는 마음'의 전시설명도 함께 곁들인다. 강의는 별도 예약 없이 매회 60명 선착순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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