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려욱 입대 연기,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 발생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군 입대를 전격 연기했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 예정되어 있던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의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입대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려욱은 당초 14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