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3년 만에 안타깝게 파경을 맞았다.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후에도 예능프로그램 등에 일반인 남편과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었던 터라 갑자스러운 파경 소식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현은 지난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해와 설득... 나의 의견은 늘 안드로메다 늘 같은 합의안 도출"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였었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이때부터 이혼 조정에 대한 생각을 밝힌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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