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국 119구급차 1천317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폭염구급대는 얼음조끼와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을 확보해 구급 활동에 나선다. 구급대 출동 등으로 관할 지역에 폭염구급대가 없을 경우에 대비해 전국 소방펌프차 1천105대에도 폭염대응 장비를 갖춰 온열질환자의 응급처치를 맡는다.
최근 5년간 폭염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47명에 이른다. 지난해 연간 온열질환자는 1천56명 발생했다. 중앙소방본부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열손상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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