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 치어리더의 정체는 다름아닌 EXID 멤버 혜린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에서는 '승리의 치어리더'의 정체가 그룹 EXID 멤버 혜린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EXID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혜린은 "그룹 인지도에 비해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제일 작은 애, 금발 했던 애, 이렇게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남모를 속앓이를 해왔던 것을 표현했다.
이어 눈시울을 붏히며 EXID의 멤버 두 언니(솔지, 하니)을 언급하며 감사함과 함께 5명의 멤버들의 소중함을 전했다.
한편, 혜린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열창하며 그동안 그늘에 가려졌던 노래실력을 과감없이 발휘해 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