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이 데뷔 후 서울을 시작으로 첫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국카스텐은 11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카스텐은 11일 공연에서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에서 선보였던 넥스트의 노래 '라젠카'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12일 공연에서는 신곡 '펄스'(Pulse) 무대를 선보이며 5천여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복면가왕'의 음악대장 하현우에서 국카스텐으로서 다시 팬들 앞에 돌아왔다. 국카스텐 만의 카리스마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 정교한 연주가 돋보이는 무대를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환상적인 조명과 가슴 속까지 뻥 뚫리게 만드는 음향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하현우는 "내가 바로 음악대장이다. 이렇게 팬들 앞에 자랑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음악대장'으로 보낸 지난 5개월간의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국카스텐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뿐 아니라 '하여가', '매일매일 기다려', '봄비' 등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국카스텐의 진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국카스텐의 전국투어는 6월 18일 부산, 6월 25일 광주, 7월 2일 대구, 7월 16일 대전으로 이어지며 전국투어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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