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클럽, 하키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 정상 등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통합 대구시하키협회 출범 후 첫 성과

11, 12일 열린 제16회 대한하키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하키대회에서 우승한 대구하키클럽 선수단. 대구시하키협회 제공
11, 12일 열린 제16회 대한하키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하키대회에서 우승한 대구하키클럽 선수단. 대구시하키협회 제공

통합 대구시하키협회(회장 김재홍)가 지난 2월 말 출범 후 전국대회 첫 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대구 달성고, 경신고, 현풍고 하키부 출신으로 구성된 대구하키클럽이 제16회 대한하키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하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구하키클럽은 11, 12일 이틀간 충남 아산학선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마스터스부에서 우승했다.

전국에서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구하키클럽은 11일 예선전에서 인천하키클럽을 3대1로, 12일 결승전에서 부산하키클럽을 2대1로 꺾었다. 대구하키클럽은 구본일 단장과 이희수'김창기'황선종'유승진'박신흥'백용상'김상규'김욱조'김정열'김정복'김덕일'황정규'백영철'박재훈'강건욱'백대화 등 16명의 선수로 짜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