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이 윤정수 초밥 18접시 클리어에 두손 두발 들었다.
1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초밥집에서 접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똑같이 총 17접시를 해치웠다. 윤정수는 매운탕을 포기했고 가까스로 마지막 한 접시를 추가했다. 김숙은 자신있게 접시 2개짜리 애플망고를 주문했다.
김숙은 엄청난 양에 놀라 헛웃음을 지었다. 결국 김숙은 "내가 졌다. 아까우니 포장 좀 해달라. 마지막에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다"고 말했다.
승자 윤정수는 솟아오른 배를 자랑하며 뒤뚱뒤뚱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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