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7회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호랑이띠 남자와 자야 하는 기한이 끝나는 날 밤이 되자 망연자실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동생을 살리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심보늬는 홀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발견한 제수호(류준열 분)는 만취한 그를 엎고 집으로 왔다. 제수호는 잠든 심보늬를 바라보며 "대체 어떤 인생을 산 거야 이 여자"라고 혼잣말을 하며 안타까워했다.
검은 하늘에 보름달은 떠올랐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이후 마주 보며 잠든 두 사람은 함께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에 당황해 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믿는 여자 주인공과 운 따위 믿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사는 남자 주인공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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