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남자친구이자 유명 DJ 캘빈 해리스와 결별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 여름 새로운 프로젝트 작업에 착수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아픔을 달랬다.
DJ 캘빈 해리스와 결별한 가운데, 그의 친구들은 "강한 여자라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와 켈빈은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지난달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켈빈도 2일 트위터에 테일러와의 결별을 인정하는 메시지를 남겼고 둘은 결혼까지도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음이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 여름 휴가를 보내며 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대형 프로젝트에 몰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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