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요미식회 김재덕, 토니안과 동거 생활 '부부 포스' 물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요미식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이 토니 안과의 동거생활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제육볶음 특집으로 젝스키스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재덕에게 "김재덕 씨는 음식을 잘할 거 같다. 토니안과 같이 산다던데 음식은 잘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덕은 "아빠 역할은 토니, 엄마 역할은 나다"라며 "원래 밑반찬을 만들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서 먹는 게 맛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김재덕에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뭐냐"고 물었고, 김재덕은 "원래 밑반찬을 만들어 먹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서 먹는 게 맛있더라"며 "스테이크가 제일 자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김재덕은 "내가 만든 음식은 굴 맛이 많이 난다. 맛이 애매할 때 굴소스를 넣는다"며 방송 내내 굴소스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재덕은 가수 토니안과의 동거 생활에 대해 "감자조림이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을 많이 만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골곰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