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직캠에 대해 언급했다.
EXID는 지난 14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EXID는 첫 무대로 '직캠 열풍'을 불러일으킨 곡 '위아래'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 멤버들은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된 직캠 중 조회수가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직캠의 주인공 하니는 "벼랑 끝에 있던 우리에게 직캠은 하늘에서 내린 동아줄이었다. 지금도 힘들 때 보면서 초심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위아래'가 EXID에겐 마지막 기회였다"며 "그런데 전주를 듣자마자 느낌이 오더라. 안무도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