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가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열린다.
전국 15개 교구 및 수도회 소속 부제 14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주교회의(서울 중곡동)와 교황대사관(서울 궁정동)을 비롯해 정교회(서울 아현동 한국대교구청), 대한기독교감리회(서울 정동 정동제일교회), 한국구세군(서울 정동 중앙회관), 대한불교조계종(서울 견지동 조계사), 원불교(서울 한강로2가 서울교당), 성균관(서울 명륜동) 등을 방문한다.
부제들은 한국천주교와 교황청의 유대 및 일치를 확인한다. 특히 이웃 종교를 방문해 다문화 사회 속 한국천주교의 종교간대화 노력을 확인하고, 부제들이 각 종단 성직자들에게 각 종교의 교리와 문화 등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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