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19금 코미디 영화 '록 댓 바디'(Rock That Body)이 내년 6월 개봉을 확정했다.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코미디 장르 '록 댓 바디'는 내년 6월 23일 개봉한다고 전해져 화제이다.
'록 댓 바디'는 다섯 명의 친구가 마이애미 비치 하우스를 빌려 처녀 파티를 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질리안 벨, 케이트 맥키넌, 일래너 글레이저 등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소니픽쳐스가 제작하는 영화로, 루시아 아니엘로가 감독을 맡았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록 댓 보디'보다 3개월 앞선 2017년 3월 31일 개봉하는 '공각기동대'에도 출연한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홍콩에서 영화 '공각기동대' 촬영 중이며 단발머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애니메이션 속 쿠사나기 소령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열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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