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의 고대영(사진)이 제68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에 올랐다.
고대영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80kg급에서 우승한 뒤 각 체급 우승자들이 겨루는 미스터 코리아 선발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 대구 소속의 정민우(올림피아 휘트니스)는 남자 일반부 65kg급에서 정상에 올랐고, 김민준(크로스피티)은 85kg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대구시청은 단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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