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의 달인인 정해진-엔도 사유리 씨가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비빔우동의 독특한 맛을 만드는 달인 정해진, 엔도 사유리 씨가 남다른 비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 정해진, 엔도 사유리 씨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한 비법에 이어 또 다른 비빔우동의 비결을 공개했다.
먼저 두 사람은 비빔우동에 들어가는 비빔소스를 준비하며 토마토를 익히기 시작했다. 엔도 사유리 씨는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쓰면 맛의 균형이 좋아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달인들만의 고등어 간장을 이용해 감칠맛을 살렸고 '스케소다라'라는 가루를 넣어 독특한 맛을 만들어 냈다. 이는 황태를 구워서 가루를 낸 것으로 이 또한 고등어 간장에 이어 입에 착 달라붙는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진 씨와 엔도 사유리 씨는 비빔우동을 만들면서 "더 맛있는 비빔우동을 만들기 위해 비법을 개발하기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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