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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스쿼시 선수 300여 명 대구서 실력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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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전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

제16회 회장배 전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구 선수단이 22일 대구 미광스포렉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스쿼시연맹 제공
제16회 회장배 전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구 선수단이 22일 대구 미광스포렉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스쿼시연맹 제공

제16회 회장배 전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달서구 미광스쿼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한국선수권은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전국대회로 남녀 국가대표를 포함해 국내 최고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대한스쿼시연맹에 등록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 단식(초'중'고'대학'일반부)과 복식(고'대학부), 단체전(고'대학부)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구에서는 대구시청 남자(한승철'강석환), 대구시청 여자(강영진'이보라'최예솔), 대구시스쿼시연맹(이세현'진수철), 와룡고 남자(문석호'이시형'이시훈'김현인'심규영), 와룡고 여자(신지혜), 서남중(이민규'이동규) 등이 각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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