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9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대구무용협회 주최로 열린 '제26회 대구무용제'에서 서상재아트팩토리가 '33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서상재아트팩토리의 '33인'은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우리 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얘기해 본 작품이다. 이 작품의 안무를 맡고 출연도 한 서상재(사진) 안무자는 안무상과 연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서상재아트팩토리는 '33인'을 들고 올해 9월 22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무용제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
최우수상은 'Boys, don't cry!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무대에 올린 장댄스프로젝트가, 우수상은 '엄니'를 공연한 심현주댄스위드어스가 받았다. 연기상은 서상재를 비롯해 박민우(최석민무용단 '각설이의 꿈'), 박진미(심현주댄스위드어스), 최정홍(장댄스프로젝트)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대구무용제에 참가한 4팀의 작품이 모두 뛰어난 수준을 보여줬다. 전국무용제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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