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현우, '라디오스타'서 풍긴 역술인의 기운…"20대에 상처 많이 받아 배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현우가 관상과 사주 공부에 관심을 두게된 계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하현우, 한동근, 효린,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20대에 너무 많이 상처를 받았다. 뭘 해도 다 떨어지고 실패하더라. 세상이 너무 험악하고 무서우니 관상이나 사주를 배우면 사기를 안 당하지 않을까 해서 배워봤다"며 관상과 사주에 대한 공부를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MC들의 관상을 전문 역술인처럼 꼭 들어맞는 비유를 들며 이야기해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MC 김국진의 손금을 보고 "주변에 여자가 있다. 있긴 있는데 그분이랑 결혼은 아닌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