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 관계자는 새 수목드라마 'W'에 이종석과 한효주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냉철한 천재 '강철' 역, 한효주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
이종석이 맡은 '강철' 캐릭터는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며 벤처사업으로 청년 재벌이 된 냉철한 천재. 한효주는 정 많고 활달한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 차 오연주를 연기한다.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W.......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분홍색 수건을 머리에 둘러쓴 채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오는 7월 20일 방송되는 '운빨로맨스' 후속 'W'에서 이종석과 한효주 두 사람이 만들 케미가 어떠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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