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닥터스' 박신혜 반전 매력 발산, "알고 보니 글래머였어?"

사진. DB
사진. DB

'청순 여신' 박신혜의 의외의 볼륨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신혜는 현재 드라마 '닥터스'에서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선생님(김래원)을 만나 가슴 따뜻한 의사로 성장하는 여 주인공 혜정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드라마 원래 제목이 '여깡패 혜정'이었던 만큼, 박신혜의 기존의 청순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캐릭터 혜정의 옷을 입고 거칠고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1, 2회 방송에서 박신혜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10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 건장한 성인 남성들과의 몸싸움에서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캐릭터 혜정과 대비되는 과거 한 행사장에 참석한 박신혜의 모습이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또다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신혜, 알고 보니 글래머'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사진 속 박신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명품 볼륨감을 드러내 무릇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평소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글래머 스타'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