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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적십자회 "종업원 무조건 돌려보내라"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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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5일 중국내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다 집단 탈출해 입국한 종업원 12명에 대해 무조건 돌려보낼 것을 거듭 촉구했다.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괴뢰패당은 더 이상 내외 여론을 우롱하지 말고 유인납치된 우리 인원들을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법원이 진행한 종업원 인신보호 소송 심리에서 정부가 탈북자 대신 법정대리인을 출석시킨 것에 대해 "괴뢰패당은 민변이 청구한 우리 인원들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법정대리인을 내보내 재판을 결렬시킴으로써 불법무법의 반인륜집단, 천하의 사기협잡배로서의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내 놓았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피해자 가족의 가슴에 못을 박고 내외여론을 우롱한다면 사태는 더욱 엄중하게 번져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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