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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지원센터 대구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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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내에 이달 말 구축…공교육 진입 돕는 예비학교

이달 말 설치될
이달 말 설치될 '대구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계적인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이중언어교실에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나서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교육부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대구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시교육청 내에 마련되는 센터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대구행복교육을 실현하는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강원, 경기, 울산, 제주, 충남 등에 이어 대구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다문화 학생 개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교육과 어버이 나라 자긍심 함양교육, 교육공동체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체계적인 다문화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센터는 학교 밖 다문화학생들이 공교육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 서비스 및 다문화학생 학력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중도입국학생이나 외국인 학생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찾아가는 예비학교'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교육 현장의 다문화교육 지원 인력을 확보하고, 다문화학생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문화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구축으로 좀 더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 다문화 교육이 한 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글로벌 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까지 가능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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