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성의여고, 독서 디베이트 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김천 성의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0일 학생들의 사고력을 기르고자 '제1회 백합독서디베이트 대회'를 열었다.

성의여고는 지난 4월 말 대상 도서를, 지난달 25일 독서 디베이트에 대한 토론 개요서를 공지했다.

인문부 학생들은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읽고 '가난은 개인의 문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반대 측 입장의 1학년(김지은, 신시연, 임유진, 이효진) 팀이 우승했다.

이어 자연부 학생들은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를 읽고 '동물 실험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토론을 벌여 3학년(이선영, 배소윤, 전유성, 강지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석 교장은 "다양한 학생중심활동을 위해 애쓰는 성의여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