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지역문화만개시리즈' 네 번째 시리즈로 실내악 연주단체 '노바 솔로이스츠'(사진)의 공연을 29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더 탱고'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편곡 버전의 곡들이 아닌 전통 오리지널 탱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틴아메리카 현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익숙한 피아졸라의 곡부터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계열의 라틴 음악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웃는얼굴아트센터는 향후 '지역문화만개시리즈'로 영남판소리보존회(7월 27일), 전효진 댄스컴퍼니(8월 31일)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전석 1천원. 8세 이상. 053) 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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