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지역문화만개시리즈' 네 번째 시리즈로 실내악 연주단체 '노바 솔로이스츠'(사진)의 공연을 29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더 탱고'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편곡 버전의 곡들이 아닌 전통 오리지널 탱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틴아메리카 현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익숙한 피아졸라의 곡부터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계열의 라틴 음악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웃는얼굴아트센터는 향후 '지역문화만개시리즈'로 영남판소리보존회(7월 27일), 전효진 댄스컴퍼니(8월 31일)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전석 1천원. 8세 이상. 053) 584-8719.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