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우환 작품 위조범 "위작 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작품을 모사해 위작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화랑 운영자 현모(66) 씨가 법정에서 위작 사실을 시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동아) 심리로 28일 열린 현 씨의 첫 번째 공판 준비 기일에서 현 씨 측 변호인은 "처벌을 감수하고 위조 혐의는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다만 "위조는 했지만 직접 그림 판매 행위에 가담한 사실은 없다"며 사기 혐의는 부인했다. 현 씨는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도 "공범들의 사기 범행 제안을 받고 수동적으로 응한 정도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씨는 '점으로부터' 등 이 화백 작품 3점을 위조해 팔아 총 13억2천500만원을 챙긴 혐의(사서명위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이달 초 기소됐다. 검찰은 현 씨가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를 모방해 50여 점을 위작했다고 진술해 계속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