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50명 이상이 사망하고 다수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AF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앞서 베키르 아즈닥 법무장관은 "테러리스트 1명이 국제선 터미널 입구에서 칼라슈니코프 소총으로 총격을 가한 후 자폭했다"고 밝혔다. 터키 NTV는 바집 사힌 이스탄불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3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 중 한 사람은 공항 주차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테러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터키 도간 뉴스통신은 경찰은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항공기의 이착륙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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