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정용화는 2015년 7월 이전 지인 1명과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천주를 매입한 뒤 유명 연예인 전속계약 발표 후 되팔아 약 2억 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수사가 종결되는대로 자세히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용화의 이러한 경솔한 행동에 대해 팬들은 충격과 실망감을 금치 못 했다. 이는 평소 정용화가 '돈 욕심 있는 스타'와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정용화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던 것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이때 그는 '저작권료' 관련 질문을 받고 "안 세어봤다. 돈을 위해 음악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두렵다"고 설명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신의있고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기에 이번 그의 검찰 소환 조사 소식 결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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