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검찰 소환 소식이 알려진 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1만3100원으로 장을 마친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이날 1만2750원까지 떨어졌다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오전 9시33분 현재 1만3200원으로 오히려 100원(0.76%) 오르며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용화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작년 7월 이전 정용화는 지인 1명과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 주식 2만1000주를 매입한 뒤 유명 연예인 전속계약 발표 이후 되파는 방식으로 약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입건자들이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하는 중으로 무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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