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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열도 등 영유권 분쟁 섬 방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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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상 소해부대에 상륙작전 전력 운용

일본 정부가 본섬에서 떨어진 외딴 섬들의 방위 강화를 위해 해상자위대의 소해(기뢰제거) 부대를 강화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전했다.

이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중국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주변에 중국 군함이나 해경국 선박이 자주 나타난 것에 대한 대응조치로 보여 주목된다.

신문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이날부터 상륙작전용 수송능력을 갖춘 제1수송대를 소해부대로 편입해 운용에 들어갔다. 본섬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들이 외부에 점령됐을 경우 소해부대 요원들을 동원해 기뢰 등을 제거하면 제1수송대가 육상자위대원이나 수륙양용차를 상륙시키는 작전을 펼치기 위한 것이다. 해상자위대 제1수송대는 수송함 3척과 모래사장에도 상륙할 수 있는 공기부양정 6척으로 편성됐다. 섬이 점령될 경우 주변 해역에 기뢰가 설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소해부대에 편입시킨 것이다. 육상자위대도 2018년 3월까지 섬 상륙용 수륙양용차를 도입하고 3천 명 규모의 수륙기동단을 창설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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