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이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자치부의 '2016 행정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생산성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동구청은 지난 2012년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대량으로 비축했지만, 이듬해 강설량 감소로 염화칼슘이 굳어 전량 폐기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돌을 부수는 장비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로 1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둬 창의성과 독창성, 효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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