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이 1일(현지시간) 3년 간에 걸친 1단계 복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 단장했다(사진). 청소 작업에 소요된 경비 2천500만 유로(약 319억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가 부담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외관 청소와 함께 남쪽과 북쪽 정면의 아치형 구조물의 보강 작업 등을 마친 콜로세움에 향후 정부 예산 1천800만 유로(약 230억원)를 추가로 투입해 경기장 바닥 등을 원형 그대로 되살리는 2단계 복원 작업에 착수한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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